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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가 외모지상주의인가 사람은 누구나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우울할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우울할 때는, 아마 욕구 불만족일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식욕과 다이어트의 문제는 직접적이다. 식욕을 해결하고 그 이상을 먹게 되면 살이 찌게 되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포기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단순 명료한 관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식욕과의 관계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외모 때문에, 본능적인 욕망을 해결할 수 없다면, 그건 치명적이다. 사실 뚱뚱한 남자들이나 마른 남자들이나 성욕이 같다고 본다면, 뚱뚱한 남자보단 마른 남자, 몸이 좋은 남자가 여자에게 매력적이다. 가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면서, 외모에 보다는 심성이라는 사람이 종.. 2019. 10. 21.
산모는 출산으로 육아에 대한 책임을 다한것이다 출산을 하고 나서 많은 부인들이 우울증에 걸린다고 한다. 산후우울증. 사실 산후우울증은 남편이 옆에서 잘한다고 해결되는 것 같진 않다. 아마 산모의 자존감 또는 평소 기분, 그 사람의 성격과 연관이 있는 것같다. 하지만 산모가 힘들어 하는걸 옆에서 지켜보고만 있고 싶어하는 남편은 없을것이다. 뿐만 아니라, 요즘은 예전과 달리 남편도 집안일은 물론 육아를 해야 하는 시대가 왔다. 이건 예전과 지금의 차이가 아니라 당연히 했어야 했는데, 시대가 좋아져서 가능해진게 아닌가 생각된다. 세상 어느 아버지가 자기 자식과 함께하는 것을 꺼려하고 싫어 할까싶다. 가부장 적이고 무뚝뚝한 사람들도 자기 자식앞에서 한없이 작아지고 사랑스런 눈으로 바라보는 모습을 볼수있다. 물론 이것도 그 사람의 성격과 평소 성향에 따라 다..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