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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글을 쓰기 시작하면서 많은 글들이 세상에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일요일 아침 핸드폰만 열어봐도 글 하나를 검색해도 블로그에 글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컵라면을 하나 먹고 곰곰이 생각해 봤습니다.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어떤 글이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을까. 요즘 세상에는 하나의 이슈가 터지면 거기에 연관된 일들이 수두룩 하게 보입니다. 윌 스미스가 그런 말을 했습니다. 자기는 어릴 적 지금 아이들보다 훨씬 바보짓을 많이 했지만, 그때는 인터넷이 없었기 때문에 이렇게 스타가 될 수 있었다고요. 이렇게 인터넷이 무섭구나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래서 내가 쓰는 블로그가 나중에 어찌 남게 될지 궁금하기도 걱정도 되긴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블로그를 주제를 위해 고민 중입니다. 2019. 11. 3.
직장인 점심시간 우리나라는 보통 점심시간이 한시간 정도 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그보다 더 빠르게 식사를 끝내고 회사로 복귀합니다. 짧은 점심시간에 잠을 청하는 이들도 있고, 가까운 거리를 산책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학교 수업과 달리 업무시간은 중간 끊고 휴식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50분 일하고 10분 쉬면 참 좋을텐데, 업무의 효율, 사람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쉬는시간을 정해주지 않지요. 하지만 점심시간은 그 흐름을 끊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좋은 흐름을 끊기도 힘들고 지칠때 잠시 휴식을 갖을수 있게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직장인의 점심시간은 퇴근만큼이나 중요하고 행복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오늘 점심시간에는 저는 낮잠을 자볼까 합니다. 2019. 10. 31.
월요일 아침 피곤하다 월요일 아침은 늘 힘들고 고단합니다. 피곤하기도 하고. 일요일에 푹 쉬고 출근했는데도, 피곤함이 얼굴에서부터 티가 납니다. 월요일은 또 회의도 많죠. 주간회의부터 시작해서 월간회의, 임원회의 까지 회의가 끝나면 점심시간이 됩니다. 주말에 수신된 메일들을 확인하고, 한주 일정을 잡고 나니 다섯 시가 넘었네요. 월요일부터 야근하고 싶지는 않지만, 일할 시간에 회의와 계획만 세우다 보니, 할당량을 채우지 못했네요. 이렇게 야근을 하게 되나 봅니다. 월요일부터 야근이라니, 속상하네요. 여섯 시 전까지 최대한 빨리 일을 처리해서 정시 퇴근해야겠습니다. 2019. 10. 28.
다이어트가 외모지상주의인가 사람은 누구나 기분이 안 좋을 때가 있다. 우울할 때도 있고 화가 날 때도 있고, 기분이 좋지 않을 때도 존재한다. 하지만 그중에 가장 우울할 때는, 아마 욕구 불만족일 때가 아닐까 생각된다. 식욕과 다이어트의 문제는 직접적이다. 식욕을 해결하고 그 이상을 먹게 되면 살이 찌게 되며, 다이어트를 위해 식욕을 포기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단순 명료한 관계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와 식욕과의 관계는 설명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만약 자신의 외모 때문에, 본능적인 욕망을 해결할 수 없다면, 그건 치명적이다. 사실 뚱뚱한 남자들이나 마른 남자들이나 성욕이 같다고 본다면, 뚱뚱한 남자보단 마른 남자, 몸이 좋은 남자가 여자에게 매력적이다. 가끔 자기 자신을 사랑하라면서, 외모에 보다는 심성이라는 사람이 종.. 2019. 10. 21.